중구, 민간 전문기관 컨설팅 통해 주민손으로 ‘자치회관 마스터’ 플랜 수립
‘자치로 마을의 꿈을 이룬다’는 의미를 가진 ‘자치 두드림(Do Dream )’ 프로젝트는 민간 전문기관 전문가 아이디어를 통한 마을 컨설팅을 통해 마을특성을 전략화하고 자치회관 운영, 주민자치위원회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필동과 신당2동 등 중구내 2개 동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다.
주민자치위원들과의 워크숍과 자원조사를 통해 자치회관에 대한 활성화, 특성화, 차별화 전략을 개발하고 아이템을 발굴한다.
동별 사업 설명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컨설팅, 사업선정, 성과 보고회 등을 열고 현장답사도 거친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 오후 2시 중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필동 및 신당2동 주민자치위원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치학회와 마스터플랜에 대한 협약식을 갖고 이어서 1차 컨설팅 역량강화교육도 실시했다.
정동일 중구청장은 “주민자치위원의 자치의식 및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면서 “독창적인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마을별 특성을 전략화하여 마을의 경제적 자립을 통해 더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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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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