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녁 서울 목동 서울영상고에서 열린 트위터 유저들의 축제 '트웨스티벌(twestival)'에서 '박 회장과의 저녁식사' 3인권이 420만원에 낙찰됐다.
페스티벌 주최 측은 트위터를 통해 친분을 쌓은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박 회장과의 저녁식사 경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 역시 행사의 취지에 적극 공감해 자신과의 저녁식사가 경매에 오르는데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 회장과의 저녁식사 경매 낙찰금은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자선단체인 컨선월드와이드(Concern worldwide)에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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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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