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천정명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천정명은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신데렐라 언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국군의 날 행사 때 조인성과 만났었다"고 운을 뗐다.
천정명은 군 제대 이후 4년 만의 복귀작으로 '신데렐라 언니'를 선택했다. 천정명은 극중 은조(문근영)와 효선(서우)의 뒤에서 물심양면 뒷바라지를 아끼지 않는, 소위 '키다리 아저씨' 같은 기훈 역을 연기한다.
오는 31일 첫 방송될 '신데렐라 언니'는 동화 '신데렐라'를 21세기 형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신데렐라(서우) 집에 입성한 계모의 딸, 즉 신데렐라 언니(문근영)가 신데렐라를 보며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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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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