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성진, 영등포 경찰서로 이송···1시간 째 조사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사기혐의로 피소돼 24일 오전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에서 긴급체포된 그룹 NRG 출신 이성진이 서울 영등포 경찰서로 이송돼 한 시간째 조사를 받고 있다.

이성진은 이날 오전 정선경찰서에서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과 관련해 흥덕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자진 출석했다가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또 다른 사기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사실이 확인돼 긴급체포됐다.
그는 흥덕경찰서 유치장에서 잠시 머물다 같은 날 오후 서울 영등포 경찰서로 이송돼 현재 1시간 째 조사 중이다.

영등포 경찰서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이성진씨가 지금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현재 1시간 째 조사 중이다. 언제 마무리될지는 알 수 없다"고 귀띔했다.

앞서 지난달 19일 대리운전기사 이모씨는 이성진이 2000만원을 빌려 갚지 않았다며 사기 혐의로 강원 정선경찰서에 고소했다.
당초 이씨는 자신의 거주지 관할인 강원 정선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나 이성진이 현재 머물고 있는 청주에서 조사를 받고 싶다고 요청해 흥덕경찰서가 사건을 넘겨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성진은 이씨가 고소한 사기 사건에 대해 지인이 빌려달라고 해 대신 빌려줬을 뿐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