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재개,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5만원
이달미 애널리스트는 "매출과 수익성 동시 회복이 기대된다"며 "자체개발 개량신약의 해외수출증가로 인한 수익성 개선세와 정부규제로 인한 판관비 감소가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또 탄탄한 수출력을 기반으로 미국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고 호주, 유럽 등에서는 올해 2분기부터 수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08년 기준으로 국내 제약업계 최다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점 역시 강점으로 꼽았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예상실적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2.7%와 39.8% 증가한 6941억원과 667억원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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