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400,266,0";$no="20100318102923827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피겨 꿈나무들을 위한 바자회가 개최된다.
연아제로닷컴(www.yuna0.com) 홈페이지에서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경매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는 참가자들이 김연아 우승을 기념해 제작된 에어컨·행운의 제로 골드 목걸이 등 한정판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기회라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참가자들의 입찰로 얻어진 수익 전액만큼의 후원금을 추가해서 총 수익의 두 배를 모두 피겨 꿈나무에게 전달해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어린이를 후원하는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바자회는 최저 낙찰가에서 1000원씩 올려 입찰할 수 있으며 가장 높은 금액을 써 넣은 사람에게 낙찰되는 방식이다. 1인 3회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만 20세 이상 성인만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를 마련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제 2의 김연아를 꿈꾸는 피겨 꿈나무를 격려하기 위해 김연아와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선 바자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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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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