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는 2만4000원→2만1000원
하지만 목표가는 기존 2만4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대장균 검출 이슈로 인한 1분기 분유산업 실적 부진의 이유에서다.
그러나 "지난해 1월 분유제품인 '프리미엄궁'에서 대장균이 검출된데 따라 1분기 분유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36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수익성이 가장 높은 분유부문의 매출감소는 1분기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저지방 우유 매출의 호조와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퓨어'의 견조한 성장으로 감소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강 애널리스트는 발효유 부문의 생산시설의 증설과 '퓨어'의 판매호조, 2분기 출시 예정인 신규 프리미엄 드링크 발효유가 올해 발효유 부문의 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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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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