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업계에 따르면 원료의약품 부문에 강점을 보유한 소형 제약사 삼천리제약이 M&A 시장에 매물로 나와, 상위 업체들이 인수전을 펼치고 있다.
삼천리제약은 매출액 400억원 대 소형제약사로 에이즈, B형간염 치료제 등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원료를 생산하는 회사다.
삼천리제약이 상위 업체로 흡수 합병될 경우, 소문만 무성하다 식어버리는 제약업계 M&A 시장에 수년만의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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