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주최 3당대표 초청토론회에서 "18대 국회 초기 186명의 서명을 받아 미래한국헌법연구회 만들었는데 여당 지도부가 임기 초에 그런 일(개헌 논의)을 하면 권력누수 현상이 생긴다고 해 논의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국회 내에 개헌특위를 못 만든 것이 송구스럽다"며 "개헌 논의와 개헌 작업은 별개의 문제인 만큼 우선 (개헌을) 논의해야 한다"며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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