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월화드라마 ‘제중원’(극본 이기원·연출 홍창욱) UCC서포터즈가 맹활약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총 5명의 UCC서포터즈는 베라코스의 ‘제중원 대두과 진료실’, '줄리제인의 ‘재미있는 제중원 이야기’, 판야의 ‘제중원 in 해왕성지부’ 등의 코너에 각자의 개성을 살린 작품들을 올려 놓으며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판야의 사진리뷰 ‘소근개(황정)의 파란만장 외국계기업 취업기’는 3만여 뷰를 기록하기도 할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서포터즈의 작품이 월페이퍼로 제작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베라코스의 대두화가 큰 인기를 누리면서 네티즌들의 요청에 의해, 월페이퍼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서포터즈들의 작품이 온라인상에서 얼마든지 ‘메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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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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