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결별' 장윤정 "성격차이로 헤어진 것 아냐"(인터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최근 방송인 노홍철과 헤어진 가수 장윤정이 결별이유에 대해 밝혔다.

장윤정은 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남녀가 헤어지는 데에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항간에 헤어진 이유에 대해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있는 것 같은데 우리는 서로 좋게 정리했다"며 "성격차이로 헤어졌느냐는 말도 있는데 노홍철과 잘 맞는다고 생각해 처음 교제를 시작했다. 성격차이는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서로의 일에 대해 존중해 주고 싶어 헤어진 것 뿐, 다툼 등의 이유로 헤어지진 않았다. 누군가의 문제 때문에 헤어진 것은 아니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연인에서 친구로 된 상황이다. 나쁜 감정없이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라며 그와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연예계 공식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장윤정과 노홍철은 지난 해 5월 정식으로 교제를 결정했고 6월 이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2008년 10월 SBS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가 간다'에 함께 출연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