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티스는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꾸준히 M&A기회를 모색하던 중 최근 3G·4G 이동 통신 투자 확대와 맞물려 각광받고 있는 이동 통신 중계기 회사 알트론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알트론은 2005년부터 미국 스프린트넥스텔, 2008년부터 베트남의 제1 이동통신사업자인 비엣텔(Viettel)에 중계기를 공급하고 있다. 2008년에는 해외 수출액이 757만달러로 매출의 29%를 차지했다.
알트론 관계자는 "LG텔레콤이 통신3사 합병 이후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 3G, 4G 이동 통신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 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폭적인 매출 증대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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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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