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일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궁내청 노무라잇세이(野村一成) 동궁대부는 이날 열린 정례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난폭한 행동'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다.
궁내청 측은 "학교측과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다"며 "특정 아동에 대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지메를 당한 것으로는 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코 공주는 이키히토 일본 국왕의 손녀이자 나루히토 왕세자의 외동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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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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