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책위의장은 이날 배포한 논평에서 "대학등록금 신용카드 납부가 대학 측의 수수료 문제 등으로 이행되지 않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부분의 대학은 교내에 지점 또는 출장소 형태로 주거래은행이 들어서 매년 수천억원의 등록금을 유치할 수 있다"며 "은행과 대학이 노력한다면 방법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대학의 등록금 카드 수납을 의마화하고, 이를 어기면 지원금을 삭감하는 등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유관부처 협의를 통해 수수료 부담 및 인하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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