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서울시가 5억6800만원이나 들여 설치한 개화동 강서공영 차고지의 태양광 설비가 일일 평균 발전시간이 고작 2.6시간에 불과해 에너지 관리공단 기준보다 30%나 떨어지는 낮은 효율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 대변인은 이와 관련, "진실은 태양광보다는 서울시의 시정홍보에 무게중심을 실었기 때문이다. 서울시 태양광 시설은 오세훈 시장의 광고판인가"라고 반문하며 "서울시에 분포된 100여 군데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시설 대한 실태파악과 개선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