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이 대구를 찾은 것은 지난해 12월2일 이후 처음이다. 당시 이 대통령은 경북도청에서 제3차 지역발전협의회 회의를 주재한 후 달성군 논공읍에서 열린 4대강살리기작업 중 낙동강살리기 달성보 희망선포식에 참석했었다.
이어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일자리와 서민생활안정대책, 쌀 산업 무한변신 프로젝트, G20정상회의 성공개최 뒷받침, 경북의 정체성 확립 등 경북도의 정책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과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를 요청했으며, '기업과 함께하는 영남권 과학산업벨트 구축방안'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 및 지역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도 진행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