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은 이날 이란 니메하디에만(Nimeh Hadi Eman)사와 2MW급 풍력터빈 50기를 납품키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번 유니슨과의 계약 체결 역시 이 같은 방침에 따른 것이다.
유니슨은 이번 MOU 성사를 계기로 연간 100MW 규모의 풍력터빈 및 부품을 다년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출 뿐 아니라 기술이전, 현지 생산 등의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행사 주최측인 코트라는 이번 행사에서 4200건의 상담과 5억달러 규모의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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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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