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등, 양자메모리 저장시간 100만배 늘리는 등 성과 인정
함 교수는 라만에코방식의 양자메모리 프로토콜에 ‘광잠금’이란 새 방식을 더해 최대 1/1000초에 그쳤던 양자신호 빛의 저장시간을 100만 배 이상, 최대 10시간까지 늘릴 수 있는 양자메모리방식을 개발했다.
함 교수의 연구는 양자정보기술에선 할 수 없다고 여겨졌던 100㎞ 이상의 장거리 양자통신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바탕을 만들었다.
그는 “이달의 과학자상은 자만하거나 게으르지 말고 더 열심히 나라와 국민들에게 보답하라는 뜻”이라며 “우리나라 과학위상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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