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김포공항의 버스정류장이 이용객의 편의에 맞게 전면 조정됐다.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는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청사전면 도로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이용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국내선 청사 시내버스 및 시외버스 정류장 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했다고 2일 밝혔다.
김포공항을 지나는 버스는 61개 버스노선에 하루 4800여회를 운행하고 있어 그 동안 교통 혼잡을 빚어왔다. 공사는 이번에 교통체제를 단순화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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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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