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쓰레기 무단투기 이달부터 집중단속
이를 위해 중구는 무단투기 단속 전담 인력 15개 조, 30명을 투입,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하철 역세권, 주요 도로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활동을 벌인다.
중구는 태평로(시청앞~숭례문), 을지로(을지로입구역~을지로3가역), 퇴계로(명동관광특구지역 중앙길·명동길)를 3대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하고 단속전담 인력을 고정 배치하여 상시단속을 실시한다.
아울러 중구는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 환경미화원으로 구성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인원 12명을 투입,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에 대한 단속활동과 무단투기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동일 구청장은 “중구는 담배꽁초 무단투기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활동으로 맑고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