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지난달 대전공장 초콜릿 가공품인 라세느를 마지막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전 공장에 대한 HACCP 지정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HACCP은 원료구입, 제품 제조공정과 유통과정을 거쳐 고객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의 식품안전을 보다 완벽하게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특히 이 제도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회사의 이미지와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해외 수출에서도 필수요건인 글로벌 식품 안전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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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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