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익찬, 강정현 애널리스트는 "한진해운은 1월 20일부터 아시아-미국 노선의 선박 운항속도를 기존 24~25노트에서 16~17노트로 감속해 운항 일수가 기존 56일에서 63일로 증가하고, 투입 선박은 기존 8척에서 9척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선속 감속운영은 선사들의 능동적이고 구조적인 수요 증가로, 피동적인 물동량 증가에 의한 수요 증가와 차별화돼 더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준다는 것이 주 애널리스트의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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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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