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닮았지만 닮지 않은' 쌍둥이 유지태의 모습이 공개됐다.
2일 영화 '비밀애'의 제작사가 첫 공개한 영화 스틸컷에서 1인 2역을 맡은 유지태는 여주인공 윤진서를 사이에 두고 닮은 듯 다른 스타일의 쌍둥이 형제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유지태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후 아내와 동생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파국을 예고하는 형 진우와 운명의 이끌림에 의해 형의 아내와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매혹되는 동생 진호로 1인 2역을 소화했다.
영화 '비밀애'는 오는 25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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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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