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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니드테크놀러지스, 임직원 횡령·배임혐의 기소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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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휴니드 테크놀러지스는 현 대표이사인 김유진 회장, 전 직원 김근완, 박영남씨 등 3명의 임직원이 지난해 1월까지 재고자산을 과대계상하는 방법으로 50억원의 회자사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지난달 26일 검찰에 기소됐다고 2일 공시했다.

휴니드 측은 현 대표이사 김유진 씨의 혐의금액은 45억5600만원, 김근완 씨의 업무상 횡령 혐의금액은 3억3900만원, 박영남 씨의 업무상 횡령 혐의금액은 1억700만원으로 알렸다.
휴니드는 17억8800만원을 현금과 부동산으로 이미 회수한 상태며, 미회수 금액 32억1500만원의 조속한 회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관련자들의 혐의에 대한 판결이 나오는대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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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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