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발기인 과학기술인공제회, 신한캐피탈, 바이넥스트창투 참여
이번 SPAC 설립에는 대신증권을 비롯해 과학기술인공제회, 신한캐피탈, 바이넥스트창업투자가 공동발기인으로 참여했다.
D-ONE SPAC은 IT업종과 전통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 중 우량기업을 주요 투자대상으로 선정해 합병대상을 물색할 계획이다. 설립규모는 41.1억 원이 될 예정이고, 예비심사청구를 거쳐 5월 중으로 300억원 규모의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임홍재 대신증권 IB본부장은 "이번에 설립된 SPAC은 한국경제를 이끌고 있는 제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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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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