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C제일은행 소매금융총괄본부 김영일 부행장(왼쪽)과 100만번째 고객인 김예원 양(가운데), 김예원양 아버지인 김용선씨가 500만 원이 입금된 적립식 펀드를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size="300,280,0";$no="201002261021007299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SC제일은행의 대표 자유입출금식 상품인 두드림 통장이 출시 2년도 안돼 100만 고객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두드림 통장의 100만 번째 고객은 초등학교 4학년 김예원 (11, 장위동)양이 차지했다. 김예원 양은 지난 25일 서울 공평동 SC제일은행 본점으로 초청받아, 500만원이 입금된 적립식 펀드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소매금융총괄본부의 김영일 부행장과 100만 번째 고객을 맞이한 장위동 지점 이우복 지점장과 직원들이 참여했다.
김예원 양은 “설날에 친지들로부터 받은 세뱃돈을 저축하기 위해 SC제일은행의 두드림 통장을 가입했는데 뜻밖의 행운이 찾아와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일 부행장은 “앞으로도 두드림 통장처럼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8년 4월 1일 출시된 두드림 통장은 현재까지 5조 3000억 원 이상의 수신액과 100만 이상의 계좌가 개설된 자유입출금통장이다. 두드림 통장은 고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입출금 예금상품이면서 다양한 수수료 면제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고은경 기자 scoopk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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