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김윤호 애널리스트는 "웹보드게임과 대만 프리우스온라인 초반 트래픽이 올해 CJ인터넷측의 가이던스를 상회시킬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올해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기존 가이던스 대비 각각 4.15%, 6.55% 높은 2708억원, 618억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0%에 육박하는 상승률이다.
대만 시장서 동시접속자수 5만명 온라인게임 인기 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프리우스온라인도 연간 로열티 매출액이 26억원에 달할 것으로 집계되는 등 긍정적 요소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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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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