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까지 일반심화 등 16개반 총 480명 모집
수강신청은 오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홈페이지(http://ggaf.or.kr)에서 접수받는다.
‘2010 조경가든대학’ 은 일반인에게 실내외 정원에 관해 흥미와 관심을 이끌 수 있는 ‘일반과정’과 창작활동과 창업활동을 위해 전문지식 습득 및 실습수업을 중심으로 한 ‘심화과정’ 등 2개 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교육시간은 각 교육과정별 총 48시간으로 정원의 이해에서부터 식물의 선정, 정원설계, 식물의 유지?관리까지 실내외 정원 조성에 대한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3월12일 홈페이지에 공지하거나 개별적으로 문자 발송할 예정이다.
민기원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는 “조경가든대학은 녹색전문인력 양성과 녹색 공동체 구성 및 활동 등 녹색미래성장의 교육요람이 될 것”이라며 “도민 스스로 집과 건물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꿈으로서 생활 속 녹색공간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경가든대학은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실내?외 정원을 손쉽고 예쁘게 꾸밀 수 있는 녹색교육으로서 2006년에 교육 수료생 248명을 시작으로, 2007년 300명, 2008년 420명, 2009년 437명 등 총 1,405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고, 경기도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문의 031-250-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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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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