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은 이날 백성균 부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이 대통령이 대선시절 부르짖던 국민성공시대는 불과 2년 만에 서민암흑시대, 재벌성공시대로 바뀌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용산참사 ▲ 촛불시위 ▲ 민간인과 정치인 사찰 의혹 등을 예로 들며 "이명박 정부의 2년은 서민 고통의 2년, 민주주의 파탄의 2년이었다"면서 "우리 국민에게 2년이라는 시간은 무척 긴 악몽의 터널일 수밖에 없었으며 남은 집권기간 3년에도 어떤 희망도 기대도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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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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