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부즈만 분야 고충민원 처리실태 부문…전국 최초 고충민원 컨설팅 도입, 서울시 최초 옴부즈만 관련 조례 제정 호평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고충민원처리 전담기구 설치와 독립성 확보 ▲고충민원 처리를 위한 전담기구의 전문성 확보 ▲고충민원 처리의 접근성과 투명성 ▲고충민원 해소와 제도개선 활동성과 등 2009년 실적을 평가한 결과를 지난 17일 발표했다.
구는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을 구정목표로 지난해 2월 구민 권익보호차원에서 구민 옴부즈만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그 해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고충민원 예방과 민원 해소 역량 강화를 위한 '고충민원 컨설팅'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했다.
또 고충민원의 처리와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등 내용이 담긴 서울특별시 강동구 구민 옴부즈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를 서울시 최초로 제정하고 운영요원인 구민 옴부즈만을 인선 중에 있다.
한편 이번 '제2회 국민신문고 대상'에는 강동구를 포함해 경기 안양시, 한국수자원공사, 병무청, 전북 익산시 등이 기관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상으로 신문고(전통북)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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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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