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환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CJ인터넷은 그린게임 캠페인에 따른 웹보드 부문의 부진과 퍼블리싱 부문의 히트작 부재가 겹쳐 영업이익은 14.5% 감소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하지만 신임 경영진 취임 이후 회사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금 고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신규 캐릭터 추가 이후 서든어택의 트래픽 증가세 지속 ▲드래곤볼 온라인의 국내 상용화 ▲대만 프리우스 온라인의 선전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부터 실적은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올해 매출액 2457억원, 영업이익 654억원을 전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12.2%, 38%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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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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