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민 애널리스트는 "위메이드의 대표작 '미르2'는 중국 매출 1위의 다중역할수행접속게임(MMORPG)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내륙지방의 인터넷?PC 보급 확대와 겨울방학 수혜에 힘입어 1월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2분기부터 '미르3', '창천' 등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차기작 흥행 리스크가 낮다는 점도 투자포인트로 제시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중국 선두 게임사인 샨다가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현지화 작업을 통해 충분한 콘텐츠를 확보했다"며 "중국 관련 리스크는 경쟁사에 비해 낮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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