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15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15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이영애 한복디자이너의 작품 '이야기 속으로'를 원화로, 부산국제영화제 최순대 미술감독이 디자인한 작품이다.
'이야기 속으로'는 진·면·바틱 등의 소재에 전통문양을 이용해 퀼트, 자수의 기법으로 현대적 느낌을 다양한 색감과 함께 드러낸 디자인 작품이다.
조직위원회 측은 "전통 문양과 현대적 감각의 색감이 잘 어우러진 이미지는 축제의 화려함과 더불어 영화의 전통과 미래를 함께 조망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방향과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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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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