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 첫날인 13일 새벽 1시 출발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6시간47분, 광주까지 5시간27분, 목포까지 5시간13분, 대전 4시간25분, 강릉 3시간3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표 방향 비봉나들목∼서평택분기점 구간 22.5㎞를 제외하곤 제 속도로 운행할 수 있고, 중부고속도로는 통영 방향 대소분기점∼오창나들목 28.33㎞ 구간에서만 시속 30㎞ 속도로 서행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새벽 2시부터 4시 사이에 귀성길에 오른다면 큰 고생을 하지 않고 고향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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