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서해 군통신선로를 통해 남측수석대표명의로 북측단장에 답변을 보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군사실무회담에서는 3통 문제와 관련한 군사적 보장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국방부 북한정책과장인 문상균 육군 대령을 대표와 김영탁 통일부 상근대표를 제외한 기존의 우리측 개성공단 실무회담 대표를 대표단으로 꾸려 북한에 명단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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