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현대해상은 12일 최저 200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설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설맞이 고향보험'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랜만에 만난 형제자매들이 설 연휴기간에 놀다가 장난으로 던진 돌이 타인의 차량이나 집 유리창을 파손하는 등 다른 사람의 신체 또는 물건에 피해를 입힌 경우 법률상 손해배상책임을 보상한다.
본인이 보장내역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오는 13일 오후 6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가족형(3인)으로 가입(상해ㆍ질병사망후유장해 5000만원)한다면 보험료는 불과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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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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