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대림산업이 경기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74번지 일대에‘부천 역곡역 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부천 역곡역 e편한세상은 2만3617㎡의 대지 위에 지하 1층~지상 13~17층, 8개동 규모로 총 445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조합원 분은 51가구, 일반분양분은 394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6㎡형 29가구 ▲84㎡형 300가구 ▲100㎡A형 39가구 ▲100㎡B형 45가구 ▲111㎡형 32가구 등 총 5개의 평면으로 이뤄진다. 일반분양 물량의 70%인 272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인 국민주택규모다.
역곡동은 서울 구로구와 경기도 부천의 경계지역에 위치해 있다. 도보로 4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역곡역이 있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을 이용할 수 있다.
2012년 온수역과 인천 부평구청역을 연결하는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이 완공 예정이며, 2014년 부천 소사-안산 원시간 복선전철이 개통된다. 경인고속도로 부천 나들목이 가깝고,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인국도 등도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오는 2011년 8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호선 온수남부역 입구에 있다.
문의 02-2614-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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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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