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바비킴이 '제 19회 서울가요대상'에서 R&B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바비킴은 지난 3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가요대상'에서 R&B상을 수상했다.
바비킴은 지난해 스페셜 음반 '사랑.. 그놈'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그는 "이렇게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3월경 정규 3집 음반으로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3년여 만에 정규 음반을 발표하는 바비킴은 오는 3월 12일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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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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