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에서 이선균과 공효진의 '눈 키스'가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방송된 '파스타'에서의 이 키스신은 19.7%(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될 두 사람의 '주방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관심은 최고조에 달했다. 그 장면을 주방 막내 은수(최재환)가 우연히 보게 된 장면이 예고에 등장해 두 사람의 비밀 연애가 과연 언제까지 지속될 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파스타'는 열정 가득한 초보 요리사 유경과 까칠한 주방장 현욱을 중심으로 주방에서 펼쳐지는 일과 사랑을 맛깔나게 그려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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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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