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주 애널리스트는 "테크노세미켐은 연초에 미국에 2차전지 전해액 업체를 설립했고, 2010년 말에는 LCD 패널 업체들과 함께 동반 중국 진출도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테크노세미켐의 2009년 4분기~2010년 1분기 실적은 견조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 애널리스트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고객사 가동률이 견조해 매출액은 전분기와 유사할 전망이고 영업이익률은 12.6%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2010년 실적은 LG디스플레이 8세대 증설 라인 가동, 삼성전자 내 점유율 상승 등으로 분기별 상승 흐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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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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