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양측은 합작회사를 설립해 우리조명의 LED조명 브랜드 '컬러원(KOLOURONE)' 육성과 미주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합작회사는 우리조명과 새트코가 지분 비율을 50%씩 분담, 총 10억의 초기 자금으로 설립된다.
아울러 양사는 LED 전문기술 및 시장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함께 LED조명사업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도 구축해 간다는 계획이다.
새트코사는 미국내 8000여개 유통망을 보유한 조명기구 전문업체로 지난해 약 3억달러 수준의 판매실적으로 기록한 대표적인 업체다.
한편 미국은 2002년부터 '차세대 광 계획' 프로젝트를 시행, 2025년까지 일반 조명기구의 50%를 LED로 교체한다는 계획을 밝힘에 따라 LED조명의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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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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