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비가 일본에서 동료 빽가의 쾌유를 비는 메시지를 전했다
비는 최근 일본 오사카 열린 앵콜 투어중 OBS 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와 단독인터뷰를 갖고 "(뇌종양 제거)수술 소식을 아직 듣지 못했지만 정신력이 강한 친구라 잘 이겨 내리라 믿는다"며 "이제는 그의 쾌유를 빌면서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비와 빽가는 15살 때부터 만나 춤을 췄던 죽마고우로 힘들 때마다 서로 힘이 된 절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비는 그의 투병소식을 접한 뒤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고 언론에 공개적으로 쾌유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비의 인터뷰는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OBS 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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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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