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0.3% 하락한 1만737.52에, 토픽스 지수는 0.5% 내린 944.72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궐선거에서 공화당 후보가 승리했다는 소식에 제약주 등 헬스케어주는 1~2%대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미즈호 트러스트앤뱅크의 오기하라 다케루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미국의 건강보험 개혁안은 약품 가격을 제한하기 때문에 개혁안이 통과되면 제약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오카산 자산운용의 이토 요시히로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현 주가에는 실적 개선 기대치가 이미 반영됐다"며 "3월에 들어서면서 주식시장 상황이 급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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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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