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는 오전 10시4분 현재 전일 대비 600원(3.53%) 오른 1만7600원을 기록중이다.
바이넥스는 지난해 9월 2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해 KBCC 시설투자자금을 확보해 놓은 상태. 지난 1월 또 시설투자 자금을 마련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는데, 추가 시설투자 자금 마련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최 애널리스트는 "이번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KBCC외 신규 시설 투자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고, 결론적으로 바이넥스는 지경부의 KBCC 시설의 위탁 경영을 통해 얻게 되는 생산 기술 및 경험과 무엇보다 중요한 인재를 활용해 자체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해 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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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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