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은 지난해 11월 외국인 장기국채 순매수세가 1268억달러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2007년 10월 1289억달러 순매수 이후 가장 큰 규모다.
게리 세이어 웰스파고 어드바이저스 스트래티지스트는 "아직도 미국 정부발행 유가 증권을 찾는 투자자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외국인들은 패니메이와 프레디맥 등 공사채를 59억달러 어치 매입했다. 10월에는 54억달러 어치를 팔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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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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