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목표 420억 달러 추진…무역사절단·해외전시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지원활동 벌여
충남도는 18일 올 수출목표를 420억 달러로 정하고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및 농수산물 수출지원에 온힘을 쏟는다고 밝혔다.
또 미국 LA무역관과 중국 상해무역관의 내실화를 다져 중소기업의 수출 전진기지화한다.
특히 브라질 상파울루에 무역관을 설치, 수출시장 다변화 및 남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
또 ▲인삼공동브랜드 등록 ▲국제인삼약초연구센터 건립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 등을 통해 인삼 수출의 밑바탕도 다진다.
한편 충남도는 지난해 10회에 걸친 무역사절단으로 7100만 달러, 54회의 외국 유명전시회에 참가해 7000만 달러의 수출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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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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