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패떴2' 윤상현 발탁 "예능감-따뜻한 품성 때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윤상현, 예능감과 따뜻한 품성으로 발탁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의 책임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남승용CP가 8일 서울 목동 SBS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남CP는 "'패떴'멤버 발탁의 첫번째 기준은 의외성, 따뜻함과 품성이다"라고 못박았다. 이어 그는 "윤상현이 1년 전 쯤 '야심만만'에 출연했던 것은 유심히 봤다. 그때 이미 '패떴'멤버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그는 "'야심만만'에서 윤상현이 쉴 새 없이 이야기하는데 예능감이 탁월하더라. 또 품성도 좋은 것 같다"며 "'패떴2'에 투입되면 '제2의 이천희, 박예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동안 예능에 많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스타라 미개척지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CP는 "예능PD의 직감으로 처음 윤상현을 봤을 때 느낌이 왔다. 특정 콘셉트를 가지고 진행되는 프로그램보다 '패떴'처럼 자유로운 리얼버라이어티에 맞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패떴2'는 총 8명의 멤버로 구성되며 지금까지 6명의 멤버를 확정했다. 김원희, 지상렬, 신봉선,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 윤상현이 그들이다. 남CP를 비롯한 스태프들은 현재 한창 나머지 두 멤버의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떴2' 첫 녹화는 25일 진행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