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한글과컴퓨터는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홈페이지(www.thinkfree.com) 접속만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웹오피스 '씽크프리'를 선보였다.
특히 모바일 오피스와의 연동도 지원할 수 있어 윈도우 모바일 기반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글과컴퓨터 측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씽크프리 스마트 웹하드 패키지’의 전용클라이언트로 온라인에 접속해 한글 등 다양한 종류의 문서를 자유롭게 업로드 및 다운로드, 공유, 게시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 방안에도 '씽크프리'와 같은 인터넷 기반 문서편집 서비스 도입 등도 포함될 만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와도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4일 오후 12시3분 현재 한글과컴퓨터는 전거래일 대비 270원(5.28%) 오른 5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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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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