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예산 60% 상반기 중 운영…서민체감경기 되살리기 위해
대전시는 1일 올 예산 2조4211억원의 60%인 1조4528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한 ‘조기집행 전담팀(T/F)’을 만들어 ▲사전절차 마련 ▲계약기간 줄이기 ▲이월예산 확정 ▲부족재원 대책 세우기에 나선다.
또 중요 시책과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벌여 조기집행 상황을 매일 확인하고 계획안에 못 미치는 사업에 대해선 분석을 통해 제도를 바꿔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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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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