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술협약을 통해 알에스넷은 한국기계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소형풍력응용기술에 대한 기술이전과 함께 제품 상용화에 대한 기술협력을 진행하게 된다.
나주 문평 공장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소형풍력 응용 기기를 2010년 10월부터 본격적인 양산 예정으로 향후 년간 300억원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현재 국내 소형풍력기기시장은 정부의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추진으로 관심이 증폭되고 있지만 국내업체들이 자금력, 기술력 등이 부족하여 해외업체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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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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